re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식] 홍대 빈스빈스 스트로베리 에디션 : 스트로베리 와플 + 스트로베리 모카 달콤한 딸기를 찾아 부평 빈스빈스를 찾은지 2주도 안 됐는데 그 다음다음주에 다시 딸기를 먹어야한다며 이번에는 홍대 빈스빈스를 찾은 다람이와 나ㅎ 빈스 빈스 홍대점은 9번출구로 나와서 버거킹이 보이는 골목의 반대편으로 쭉 걸어가면 나온다. 무려 2층짜리 매장!! 빈스빈스 홍대점은 건물 2층부터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열심히 계단을 올라 문을 열자 이렇게 예쁜 메뉴판들이 우릴 반겼다. 딸기!!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는데 모처럼이니만큼 우리는 매장 내 계단을 올라 다시 3층에 자리를 잡았다. 메뉴를 받아들고 먼저 올라가 앉은 다람이를 도촬한 건 안 비밀 ㅎㅎ 이번에 우리가 시킨 메뉴는 스트로베리 와플(15,000\)과 스트로베리 모카(5,500\) 사실 빈스빈스에서 영상 공유하고 받.. 더보기 [음식] 부평 빈스빈스 스트로베리 에디션 : 생딸기망고와플 & 해피딸기 그 동안 정신 없어서 이제야 하는 새해 첫 포스팅ㅠ 심지어 2월... 게다가 여긴 1월 중순에 다녀왔다. 겨울과 봄 사이의 계절이 되면 여러 카페에서 너도 나도 딸기 메뉴를 출시한다. 그리고 딸기는 언제나 옳다. 그래서 다람이와 다녀온 빈스빈스. 부평점은 부평역 지하상가 27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우리를 반겨주던 주원오빠...♡ 곳곳에서 우리를 굽어 살펴보고 계셨다. 3박 4일 홍콩여행..그거 오빠랑 같이가는 거에요..? (왈칵 다람굴을 운영하는 다람이와 함께 지원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홍콩원정대!이 날 빈스빈스를 찾은 이유 중 하나.맛있는 것도 먹었겠다 이제 홍콩 갈 일만 남았네ㅎ(김칫국 드링킹 메뉴가 너무 다양해서 뭘 먹어야 좋을까 고민고민하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생딸기망고.. 더보기 [음식] 홍대 미미네 떡볶이 미미네는 여름에 프린지할 때 처음 가봤는데국물이 달큰해서 완전 취향/2층까지 있는데 2층에서는 떡볶이 + 새우튀김만 즐길 수 있고1층에서는 떡볶이와 기본적인 튀김, 그리고 꼬마김밥같은 것도 먹을 수 있다.친구랑 나는 새우튀김 먹으려고 2층으로 올라갔음1층 입구로 들어가고 2층으로 올라가는 게 아니라1층 입구에서 옆으로 보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따로 있다. 국물 떡볶이 1인분 3500원국물이 달짝지근해서 좋았다 새우튀김 1개 2300원, 5개 10000원새우튀김 맛있었다.새우도 통통하고 무엇보다 튀김 옷이 최고엿음다 먹은 뒤에 남은 튀김가루를 떡볶이 국물과 함께 먹으면 최고 더보기 [음식] 홍대 희야네 석쇠 쭈꾸미 평소에 쭈꾸미!를 좋아해서 석쇠 쭈꾸미는 예전부터 먹고 싶었다.마침 친구가 맛있는 걸 먹으러 가자기에 둘이 갔다옴.볶음밥이랑 석쇠 쭈꾸미 2인분을 시켰는데 어째서인지 볶음밥이 훨씬 빨리나오고 쭈꾸미는 엄청 늦게 나왔다.왜지. 먼저 나온 쭈꾸미 볶음밥 5천원.맛있었다!어..어떻게 설명해야될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맛있었다.진짜 그냥 맛있었음. 석쇠 쭈꾸미 2인분 (2만 2천원)순한맛 - 보통맛 - 매운맛이 있는데 보통맛을 시켰는데도 매웠다.그래서인지 기본 상차림으로 샐러드 + 콩나물이 나오더라.. 깻잎이랑 마요네즈 + 쌈장도 나온다.같이 나오는 삶은 계란은 그냥 까먹으면서 매운 걸 식혀도 좋고 쭈꾸미랑 같이 석쇠에 굽는 것도 괜찮다.근데 기왕이면 안 가는게 더 괜찮다. 딱히 그렇게 맛있지도 않았고....서비스.. 더보기 [음식] 부천 드마리스 크리스마스를 맞아 엄마와 드마리스에 갔다.물론 결제는 내가..^^드마리스는 평일 런치/디너, 주말 런치/디너 가격이 모두 다르다.주말 런치는 36,300원 첫번째 접시는 우갈비 + 쌀밥 + 간장게장간장게장은 너무 짜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간을 덜 맞췄다는 느낌.우갈비는 굉장히 맛있었다. 고기가 계속 먹고 싶었기도 했고...간도 적당히 잘 베어있고 고기의 질도 좋았음. 두번째 접시는 SEA FOOD스노우 크랩 + 초밥스노우 크랩은 적당히 짭조릅해서 맛있었다. 무엇보다 드마리스에 간 목적이기도 했고.초밥같은 경우에는 종류가 너무 적었다. 대게 초밥과 오징어 초밥, 새우 초밥은 괜찮았는데 겟가재 초밥은 너무 비려서 별로. 초밥 코너 옆에 있던 활어회.접시 당 연어, 참치, 그리고 이름은 모르지만 흔히 먹어본 .. 더보기 [음식] 인하대 후문 용구비어 술방울 술방울을 처음 본건 홍대 봉구비어였던 것 같은데학교 뒤에도 술방울이 등장했다.가격은 2천원.솔직히 취하지는 않는데 그냥 한 번 먹어 볼만은 함. 이거 무슨 물떡이라고 저번에 인터넷에서 만드는 방법 같은 거 봤었는데..아무튼 종류는 망고/모히또가 있고개인적으로 모히또 보단 망고가 맛있었다.근데 같이 간 애들도 다 망고가 훨씬 낫다그랬음.. 떠 먹는게 좀 불편하긴 한데아무튼 젤리같으면서도 살짝 쫀득한 식감이 신기하다.술맛은 거의 끝에 살짝 나는데아마 술로 저런 형태의 떡을 만들고 그 위에 모히또 소스같은 걸 뿌린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다. 더보기 [음식] 맘스터치 싸이버거 뭘 해먹긴 귀찮고 갑자기 햄버가 땡겨서 집 앞 맘스터치에 다녀왔다.싸이버거 세트는 5400원.맘스터치에 가면 항상 다른 버거도 먹어보고 싶은데 왠지 모르게 자꾸 싸이버거만 시키게 된다. 식탁 안녕ㅎ 싸이버거 패티는 매장마다 다 다른 것 같다.상동에서 먹었던 건 튀김보다는 살이 훨씬 훨씬 많아서 진짜 행복했는데우리동네 맘스터치 패티는 살보다는 튀김이 더 많다.그래두 맛있음...그래도 고기 양이 많았으면.. 다른 햄버거 가게들 보다 맘스터치를 훨씬 좋아하는 이유는 역시 이 케이준 감자튀김.진짜 맛있다..넘 마시쏘...듣기로는 파파존스랑 맘스터치가 같은 계열이라 파파이스랑 같은 감자튀김이라던데..PAPA..MOM's...? 더보기 [음식] CJ 쁘띠첼 스윗 푸딩 허니 블라썸 드디어 발견한 스윗 푸딩 '허니블라썸'다른 푸딩들에 비해 좀 더 비싼 2500원. 다른 푸딩들에 비해 포장도 고급지다.글씨가 전부 금박;;금박 박을 돈 빼서 가격을 낮추ㅈ... 로얄 커스타드 처럼 시럽이 동봉되어있다. '허니 블라썸'의 시럽은 말 그대로 허니, 제주 감귤꽃에서 추출한 꿀이다.로얄 커스타드 때도 느꼈지만 시럽 양이 좀 많았으면 좋겠음..시럽 봉지에는 푸딩 표면의 크림 블랑쉐를 먼저 즐기신 후 기호에 따라 먹으라고 써있다. 푸딩 표면에 하얗게 덮인 크림 블랑쉐 부드럽고 달콤하면서 담백한 느낌을 주는데 살짝 느끼하기도 하다.그런데 양이 많지 않아서 부담스럽지는 않음. 크림 블랑쉐를 다 먹고나면 노란 빛깔의 푸딩이 보인다.여기에 동봉되어 있던 꿀을 부어서 꿀이 투명해서 잘 보이진 않지만정말 말그..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